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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자 제작 시 판형이란 무엇인가?책을 만들려면 먼저 책의 크기를 정해야 합니다. 출판사나 인쇄소 규격에 맞는 책 크기(판형)와 용지 규격을 알아야 책의 크기를 정하고 그에 맞는 원고를 준비할 수 있어 책을 제대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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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쇄에서 판형과 판면이란?책의 크기를 인쇄 용어로 ‘판형’이라고 합니다. 먼저 책의 크기인 판형이 결정되면 다음은 책을 제본하기 위한 여백과 책의 갓 여백을 제외한 어느 정도의 범위 내에서 책의 내용을 담을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. ‘판면’ 이란 책의 갓 여백을 제외한 글, 그림, 표 등 본문의 내용이 실리는 부분으로 글의 행의 길이와 행의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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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업계 판형의 규격과 용어책의 크기인 판형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. 판형의 표준 규격은 A0부터 A10까지, B0부터 B10까지 규격용어가 정해져 있으나 출판 인쇄업계에서는 표준규격 용어보다는 4×6배판, 국판, 신국판, 크라운판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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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형 선택 시 고려사항책의 판형을 선택할 때에는 출판하는 책의 종류의 특성에 따라 결정하지만, 이외에도 가독성, 글의 크기와 줄의 길이를 고려해야 하고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이성을 감안 하는게 중요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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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쇄 판형의 분류 기준판형은 종이(원지)를 규격사이즈로 재단한 크기에 따라 국판, 4*6배판 등으로 구분합니다. 출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의 규격은 크게 두 분류로 국전지와 4*6전지 두 가지 계열로 구분하어 사용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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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전지 계열국전지의 원지 규격은 939×636mm 사이즈로 논문집, 수필, 시집, 자서전 등 출판 서적 단행본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합니다. 자주 사용하는 ‘인쇄 판형’으로는 국배판, 신국판, 국판, 국반판(문고판) 등이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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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×6전지 계열4×6전지 원지 규격는 788×1091mm 사이즈로 일반 주간지, 여성지 등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. 자주 사용하는 ‘인쇄 판형’으로는 타블로이드판, 4*6배판, 크라운판, 4*6판, 신4*6판 등이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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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S 규격의 용지 사이즈한국의 판형(책의 크기)은 1990년 한국공업규격 개정에 따라 일본 표준규격인 JIS와 동일하게 정해졌습니다. |